​건양대학교는 30일 LINC3.0사업단에서 ‘2024년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20개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관련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것으로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는 기업 수요를 토대로 산업체와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핵심기술 발굴 및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수행하는 과제를 말한다.

건양대는 2023년도에 총 20개 과제를 운영해 인력양성 90명, 특허출원 20건, 기술이전 18건 외에도 논문 발표와 

표준 현장실습 연계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에도 현장 수요의 맞춤 핵심기술 개발 및 기술사업화,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과제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