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LINC 3.0사업단(단장 오도창)은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산학협력 EXPO' 일환으로 개최된 

'2023년 LINC3.0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건양대 의공학과 4학년생인 임은서, 김민서, 김소희, 김윤아 학생으로 구성된 

'Phoenix'팀(지도교수 박인수)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소재 기반 멀티 미니어처 임신 테스트기'를 출품해 대상을 수상한 Phoenix팀은 소형화, 의료폐기물 절감을 위한 친환경 소재, 

멀티센싱을 통해 건강관리와 편의를 증대할 뿐만 아니라 ESG 경영과도 연계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Phoenix팀은 "수업을 통해 프로젝트 설계와 실습을 거쳐 작품이 출시될 수 있었다. 도와주신 교수님들과 함께 

노력해준 팀원들에게 감사하다. 또한 이번 2023 산학협력 EXPO에 참가해 전국​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많이 접하며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