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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교육청-건양대, 디지털 대전환 선도하는 미래인재 양성에 합심 게시판 상세보기

[LINC]_언론보도

제목 논산시-교육청-건양대, 디지털 대전환 선도하는 미래인재 양성에 합심
부서명 LINC 3.0 사업단 등록일 2022-12-21 조회 184
첨부 jpg 미래인재 양성 협약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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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재 양성 협약식(2022. 11. 28.)


충남 논산시가 지난 28일 논산교육지원청, 건양대학교와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미래인재 양성에 주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백성현 논산시장이 청년 인구 이탈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 타개와 청년들이 신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저변확대를 위해

교육 인프라 개선이 시급하다는 철학의 기반 위에 추진됐다.

협약 주체들은 100만 디지털 인재 양성이라는 국정 과제에 발맞춰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분야의 기반조성에 공감하고 

각 주체가 가진 인적ㆍ물적 자원의 유기적 공유로 창의적 인재 발굴에 적극 나설 것을 합의했다.

주된 협약 사항으로는 △미래인재 육성사업에 대한 행ㆍ재정적 협조 및 협업체계 구축 △미래인재 교육에 따르는 장비ㆍ시설 활용 협조 및 교육과정 개발 

△ 관련 정책 제안 및 학생 교육 프로그램 홍보 및 지원 등의 내용들이 포함됐다.

먼저 시와 건양대는 2023년부터 논산시 미래인재 프로그램 지원으로 중고등학생 대상 코딩ㆍ인공지능ㆍ사이버보안ㆍ메타버스 등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건양대 LINC 3.0(링크 3.0) 사업과 연계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 요구되는 기자재 및 경비 사용에 협력하고 링크 3.0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산학연협력 선도, 시와 교육지원청, 건양대는 협약안을 바탕으로 향후 세부 사업들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의 경우 지자체, 지방대학교, 교육청이 디지털 분야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조성, 체계적인 첨단교육 과정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미래산업 영역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게 한다는 점에서 전국적인 선도ㆍ수범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