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지방대 경쟁력 강화 규제 혁신 간담회​(2022. 11. 23.)

​건양대학교는 23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산업과 연계한 지방대 경쟁력 강화 규제 혁신 현장 간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 주관으로 열린 간담회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태흠 충남도지사, 백성현 논산시장, 충남 소재 대학 총장, 산업체 대표,

대학 관계 기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지역·산업이 상생하면서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세부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지방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자체 등 관련 당국과 소통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방대학 특성화 인재양성 전략을 공유하고 산학협력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대학·지역·산업의 상생을 통한 

지방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LINC 3.0 사업단은 '산업과 연계한 지방대 경쟁력 강화 규제혁신 현장간담회'에서 LINC 3.0 사업 추진 성과를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주요 내용으로 ▲산업수요 맞춤형 수업 방식을 통한 수상 성과 ▲학생창업 성공 사례 ▲협약을 통한 공동 연구 및 애로 기술 지원 

▲가족회사 가입을 통한 산학공동연구 과제 수행 사례를 소개하여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건양대학교 LINC 3.0 사업단 오도창 사업단장은 "지역에 필요한 미래인재 양성 및 기업가형 산학연 선도대학을 목표로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산학연 협력 성과 창출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