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인공지능기술 교육분야 공유·협업 활성화 업무협약(2022. 10. 21.)​​​

건양대는 LINC 3.0 사업단이 전날 교내에서 강릉원주대 등 전국 5개 대학과 인공지능기술 교육분야 공유·협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각 대학별 LINC 3.0 사업의 특화분야 소개와 함께 참여 기관인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 교육 콘텐츠 및 자격증 과정 안내, 

건양대 헬스케어데이터사이언스센터 견학 등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6개 대학과 4개 참여 기관들(한국마이크로소프트, STK, 스퀘어네트, 아이원시스)은 학생들 실습 플랫폼 환경 조성 

및 파트너 회사와 인턴십 등 다양한 후속 방안을 논의한다.

또 LINC 3.0 사업을 수행하는 6개 대학은 ▲인공지능기술 교육 아이디어 공유 및 특화분야 발굴 ▲인공지능 분야 인재 양성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인공지능 분야 교육 플랫폼 구축 등에서 협력한다.

홍영기 LINC 3.0 사업 부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4차 산업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산학연계 교육의 다양성을 확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