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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형 산학연협력 선도대학​건양대학교 LINC 3.0 사업단​

언론보도

오도창 건양대 링크사업단장 "대학만의 산학협력선도 모델 구축…시너지 극대화" 게시판 상세보기

[LINC]_언론보도

제목 오도창 건양대 링크사업단장 "대학만의 산학협력선도 모델 구축…시너지 극대화"
부서명 LINC 3.0 사업단 등록일 2022-10-21 조회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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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의 LINC 3.0 사업 인터뷰(2022. 10. 12.)​

 

건양대학교는 LINC 3.0 사업을 통해 '메디바이오 융합산업 생태계를 주도하는 기업가형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HaS-DX 융합 미래인재 양성과 기업가형 산학연협력 초고도화를 실현하기 위해 

여러 핵심 전략을 구축해 실행해 나가고 있다.

 

건양대의 목표는 'Has-DX(Health & Safety - Digital Transformation) 인재 양성 구축이다. 'Health', 'Safety' 두 단어가 합쳐져 뜻하는 

'Has-Dx'는 두 특성을 모두 이용한 융합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함을 내포하고 있다. 

이에 오도창(산학협력부총장) LIN3.0 사업단장을 만나 건양대의 LINC3.0 사업에 대해 들어봤다. 

 

 

-이번 LINC3.0 사업의 건양대만의 특색이 있다면.

▲건양대는 의대와 대학병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캠퍼스가 대전과 논산으로 이원화돼 있다. 캠퍼스마다 특성화 분야가 다른데 

대전은 메디바이오 분야이며, 논산은 창의융합 분야다.

 

우리 대학은 대표 ICC 핵심 분야로 3가지를 지정했다. △Medibio(메디바이오) ICC △ DX ICC △ Safety ICC가 해당한다. 

대학 병원 등과 연계해 특성화할 수 있는 메디 바이오 부분, 사이버 보안 및 군사학과 등 관련 학과를 보유한 장점을 살려 

세이프티 사업, 이를 기반으로 융합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이뤄져 있는 셈이다.

 

-이번 LINC3.0 사업을 통해 강화됐으면 하는 점이 있다면.

▲건양대는 아시다시피 캠퍼스가 이원화돼 있다. 이런 부분이 장점이 되기도 하지만, 약점이 되는 부분도 있다. 

단적인 예로 LINC 사업을 대전과 논산 두 곳에서 진행한다. 이런 부분을 통합할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현재 우리는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시대에 놓여 있다. 강의 방식 또한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온라인 교육을 통해 두 곳의 캠퍼스를 효율적으로 통합해 나가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다양한 첨단 분야 학과를 신설해 대전과 논산 두 곳에서 수업을 가능하게 한다든지 이런 형태를 고민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구성원의 역량을 결집하는 데에도 힘을 쓰고 있다. 단위 미팅을 지속 진행하고 있지만, 

구성원들의 에너지를 어떻게 모아 구축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대학의 모든 사업은 혼자만의 힘으로 해 나갈 수 없다. 

관련된 분들이 힘을 모아야지만 큰 시너지를 낼 수 있기에 대전과 논산 캠퍼스에서 업무 하는 모든 구성원이 힘을 결집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