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건양대 김형곤 교수, 실패한 미국 대통령 시리즈 네 번째 ‘자 이제 무엇을 하지요? 워렌 하딩’ 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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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4-07-02 | 조회 | 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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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김형곤 교수의 자 이제 무엇을 하지요 워렌 하딩 표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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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김형곤 교수, 실패한 미국 대통령 시리즈 네 번째 ‘자 이제 무엇을 하지요? 워렌 하딩’ 출간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브리꼴레르학부 김형곤 교수가 <국민을 불행하게 만든 대통령들> 시리즈 네 번째로 ‘자 이제 무엇을 하지요?:워렌 하딩’을 출간했다. 초강대국 미국의 대통령이 되기에는 능력과 자질이 턱없이 부족했던 제29대 대통령인 워렌 하딩을 다룬 이 책은 자신이 대통령으로서 모든 면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려는 노력을 조금도 하지 않은 사실을 매우 비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저자인 김형곤 교수는 하딩이 대통령에 당선되고 난 후 뒤를 돌아보며 사람들에게 “자 이제 무엇을 하지요?”라고 물어봤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능력과 자질이 부족할 수는 있지만 그것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지 않는 리더는 국민을 불행하게 만든다. 리더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배울 필요가 없다고 하는 오만”이라고 지적한다. 김 교수는 에이브러햄 링컨의 리더십을 분석한 ‘원칙의 힘’,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리더십을 분석한 ‘소통의 힘’, 조지 워싱턴의 리더십을 분석한 ‘정직의 힘’ 등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을 분석한 저서를 다수 출간해 왔고 2016년에는 미국 역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두 사건인 ‘미국 남북전쟁’, ‘미국 독립전쟁’을 펴낸 바 있다. 총 10명의 실패한 미국 대통령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는 김 교수는 ‘남북전쟁 발발의 책임자:프랭클린 피어스’, ‘소통부재의 대통령:벤저민 해리슨’, ‘악당이 된 대통령:리처드 닉슨’에 이어 이번 네 번째 시리즈를 출간했으며 앞으로 6명의 미국 대통령을 더 다룰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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