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안경광학과 재학생, 반려견 위한 선글라스 및 안경테 전문 쇼핑몰 창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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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4-04-16 | 조회 | 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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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안경광학과 3학년 서승엽 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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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안경광학과 재학생, 반려견 위한 선글라스 및 안경테 전문 쇼핑몰 창업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15일 안경광학과(학과장 김현일)에 재학하며 반려견을 위한 선글라스 및 안경테 전문 온라인 쇼핑몰 ‘댕스아이’를 창업한 3학년 서승엽 군이 반려견 안경테 관련 특허 2건을 등록 심사 중이라고 밝혔다. 서 군은 대학 내 창업동아리를 거쳐 휴학 중에 국가정부지원사업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및 청년창업사관학교 제도를 통해 전주에서 직접 매장운영과 제품설계를 진행한 후 지난 2022년 12월 ‘댕스아이’ 상표로 온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서 군은 “평소에 반려견 눈 보호 및 안질환 예방 관련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막연히 창업을 준비하다가 교내 창업동아리를 기반으로 사업목표를 가시화 할 수 있었으며, 더불어 학교에서 학습한 안경광학과(Optometry) 전공이 사업의 아이템을 구체화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서 군의 창업동아리 지도교수였던 안경광학과 김현일 교수는 “반려견 천오백만 시대에 견주들이 반려견 눈 건강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반려견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백내장 발병률이 높은데 안경광학과를 전공한 학생은 반려견 눈에 대한 지식과 렌즈 및 안경테의 이해도가 높아서 창업 성과를 창출하기에 매우 적합하다”고 밝혔다. 서 씨는 현재 국내 및 중국에 상표를 각각 1개씩 출원했고, 반려견 안경테에 대한 특허 2개를 국내에 출원해 현재 등록 심사 중에 있다. 건양대 안경광학과는 학과 개설 이래 안경사 국가시험에서 3명이나 전국 수석을 배출하는 등 안보건 의료기술 전문가를 양성하는 탁월한 교육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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