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김형곤 교수, 미국 대통령 리더십 분석한 ‘국민을 행복하게 만든 대통령들’ 신간 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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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1-11-23 | 조회 | 15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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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김형곤 교수, 미국 대통령 리더십 분석한
‘국민을 행복하게 만든 대통령들’ 신간 출시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 브리꼴레르학부 김형곤 교수가 미국 대통령 5명의 리더십 가치를 분석한 신간 <국민을 행복하게 만든 대통령들>을 출간했다.
저자 김형곤 교수는 이 책을 통해 미국이 세계 최고의 강대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거대한 영토와 많은 인구, 지하자원 등 다양한 요소가 있지만 근본적으로 위대한 리더, 성공한 대통령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조지 워싱턴, 에이브러햄 링컨, 프랭클린 루스벨트, 존 F. 케네디, 로널드 레이건 등 5명의 대통령을 소개하며 이들에게는 어떠한 손해를 보더라도 용기있는 행동으로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링컨은 학연, 이념, 종교를 떠나 능력과 자질로만 사람을 모은다는 신념으로 미국의 분단을 막아내고 노예제도를 폐지했으며 루스벨트는 2차 세계대전이라는 최악의 고통 속에서 재임 기간 중 약 1,050회라는 기자회견을 하며 국민과 소통했다.
케네디는 소련과의 핵무기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데탕트라는 공존의 길을 모색해 냉전의 위기를 극복시켰다.
김 교수는 “이 책이 미국 대통령의 성공비결을 다루고 있지만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리더이자 팔로워이므로 곧 우리들의 이야기”라며 “어떤 리더십을 발휘해야 성공한 지도자가 될 수 있는가를 알려주는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에이브러햄 링컨의 리더십을 분석한 '원칙의 힘',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리더십을 분석한 '소통의 힘', 조지 워싱턴의 리더십을 분석한 '정직의 힘' 등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을 분석한 저서를 다수 출간했다.
또한 올해 8월 국민을 불행하게 만든 대통령들 시리즈 '남북전쟁 발발의 책임자:프랭클린 피어스'와 '소통부재의 대통령:벤저민 해리슨'을 펴낸 이후 이번에 다시 이번 신간을 내는 등 활발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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