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한일 공동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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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1-09-07 | 조회 | 18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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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한일 공동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선정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시행하는 ‘2022 한일 공동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석·박사 학위과정 및 학부 1년 과정’ 수학대학으로 선정됐다.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은 한일 양국 간 유학생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 및 우호 증진을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석·박사 학위과정 및 학부 1년 과정 일본인 장학생을 선발하여 유학을 지원해준다.
건양대는 여러 해 동안 일본의 국제의료복지대학, 죠사이 대학, 고가병원 등과 교환·파견프로그램 및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고 무엇보다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한국어연수기관과 학위과정 수학대학으로서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온 것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건양대는 우수한 일본 학생을 모집하기 위해 10월 중 자매대학에 관련 사항을 홍보하고 온라인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교환·파견 등 건양대에서 학업을 진행했던 일본학생을 대상으로 관련 내용을 적극 공유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건양대 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일본 학생들에게 한국대학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일본 자매대학과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양대 서동권 국제교류원장은 “최근 외국 자매기관 교류와 외국인 학생 유치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새로운 모멘텀이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외국인 학생 유치로 대학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국가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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