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사회봉사센터, 천 마스크 400개 제작해 기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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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1-01-21 | 조회 | 2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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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사회봉사센터가 제작한 마스크를 수령하고 있는 지역 주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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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사회봉사센터, 천 마스크 400개 제작해 기증
건양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건양대 재학생들이 손수 제작한 천 마스크 400개를 논산시 자원봉사센터와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에 각각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사회봉사센터는 지난해 12월 마스크 제작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재학생 52명을 모집하고 준비한 마스크 키트를 활용해 마스크를 제작했다. 이렇게 제작된 마스크는 논산시 자원봉사센터와 대한노인회 대전 서구지회에 각각 200개씩 총 400개가 전달됐다. 논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이날 전달받은 천 마스크를 관내 청소용역 노동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건양대 사회봉사센터장 조지용 교수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는 이때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윤진 논산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을 모아 준 건양대 재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논산시 자원봉사센터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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