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해외대학과의 꾸준한 교류로 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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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4-08-02 | 조회 | 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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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10일까지 건양대를 방문해 단기연수를 진행하는 일본 국제의료복지대학 학생 97명과 건양대 기념사진.jpg
건양대 간호대학을 방문해 단기연수를 진행한 일본 쿠루메대학 교수와 학생, 건양대 교수들의 기념사진.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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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해외대학과의 꾸준한 교류로 학생 글로벌 역량 강화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해외대학과의 단기연수를 통해 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해외취업에 대한 네트워크 및 인프라 조성에 힘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건양대 국제교류원(원장 이걸재)은 1일부터 10일까지 9박 10일간 일본 국제의료복지대학의 오오카와, 후쿠오카, 나리타, 오오타와라 4개 캠퍼스 학생 97명이 건양대 메디컬캠퍼스를 방문해 학과프로그램 및 한국 문화체험 등 하계 단기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건양대와 국제의료복지대학은 지난 2009년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양국 간 학생 교류를 통해 보건의료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해오고 있다. 일본 국제의료복지대학 측 교원 5명과 학생 97명은 이번 단기연수 기간 동안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안경광학과 등 총 6개의 학과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양교 간 전공 및 임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건양대 간호대학(학장 임효남)은 앞서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5박 6일간 대전 메디컬캠퍼스 간호학관에서 일본 쿠루메대 간호대학 교수 2명과 학생 4명이 참여한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건양대 간호대학은 지난 2009년 쿠루메대학과 학술/학생교류 협정을 맺은 이후 매년 단기 연수를 실시하며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교 교육과정 소개, 한국 문화체험 및 건양대병원 투어, 실습 체험 등에 대해 양국 학생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류에 참여한 쿠루메대 학생들은 “한국의 간호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한국간호에 더욱 관심이 생기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임효남 간호대학장은 “해외 단기 연수 프로그램 활동은 양 기관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한편 학생들은 다른 나라의 간호 현장을 접해봄으로써 양국의 간호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