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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국내 4개 방위산업체와 계약학과 통한 인재공급 및 산학협력 모델 구축 업무협약 체결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전체(건양소식)

제목 건양대, 국내 4개 방위산업체와 계약학과 통한 인재공급 및 산학협력 모델 구축 업무협약 체결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24-07-11 조회 657
첨부 jpg 건양대와 ㈜대아테크, ㈜부품디비, ㈜유텍, 한국씨엔오테크㈜가 계약학과 및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맺는 모습 (1).JPG
jpg 왼쪽부터 ㈜유텍 정강덕 팀장, ㈜대아테크 우희석 대표이사, 건양대 김용하 총장, ㈜부품디비 장동연 전무, 한국씨엔오테크㈜ 오민석 부사장 순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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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국내 4개 방위산업체와 계약학과 통한 인재공급 및 산학협력 모델 구축 업무협약 체결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10일 오전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대아테크, ㈜부품디비, ㈜유텍, 한국씨엔오테크㈜ 등 4개 방위산업체와 함께 방위산업 분야 우수인재 채용확정형 계약학과 개설, 지역산업 및 사회와 연계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과 사업계획에 협력함으로써 건양대의 글로컬대학 사업 선정에 공동노력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양대 김용하 총장, 최임수 부총장, 홍영기 산학협력단장, 최명진 입학처장, 유두한 기획처장, 심행근 교수과 ㈜대아테크 우희석 대표이사, ㈜부품디비 장동연 전무, ㈜유텍 정강덕 팀장, 한국씨엔오테크㈜ 오민석 부사장·이덕범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대아테크는 방위산업 및 항공우주분야, 유리밀봉분야, 정밀가공분야에 특화돼 세계 일류 제품으로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부품비디는 국방·우주항공·해양·제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국제표준 정보모델 기반의 제조 IT & XR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국내 최고 기술력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유텍은 레이저 광학분야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30년 이상 축적된 경험과 광전자(Opto-electronics) 기술을 적용해 첨단 레이저 광학기기 및 전술교전 훈련장비(MILES)를 연구개발, 제조, 판매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방산업체다.

한국씨엔오테크㈜는 군 전력 향상에 필요한 훈련용 수류탄 등 연습용 기자재와 각종 군 필요 훈련탄 및 드론장비를 제조·납품하고 있으며, 중동,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전세계 시장에 수출도 진행하고 있다.

건양대와 4개 방산산업체는 이날 협약을 통해 ▲국방 및 방위산업 분야 기술 상호협력(전력지원체계 등) ▲국방기술 혁신성장 향상을 위한 상호협력 ▲방위산업 분야 우수인재 채용 계약학과 운영 ▲탄약 등 국방 분야 R&D 개발 및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국방 분야 교육 훈련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함께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건양대 김용하 총장은 “국가방위산업단지가 조성되는 논산은 국방산업과 매우 밀접한 도시로 오늘 4개 방위산업체가 협약을 통해 건양대 계약학과로 참여해 주시고 앞으로 다양한 교류협력을 진행하기로 한 것에 대해 큰 기대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대아테크 우희석 대표이사를 포함한 방위산업체 관계자들은 “논산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건양대와 함께 업무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중소기업은 항상 좋은 인재를 구하는 게 어려운데 오늘 협약을 통해 건양대가 배출하는 좋은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한 목소리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