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日 슈쿠도쿠대, 공동 글로벌 융합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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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4-07-09 | 조회 | 4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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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日 슈쿠도쿠대, 공동 글로벌 융합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와 일본 슈쿠도쿠대학교(학장 야마구치 코치)가 공동 주관하는 ‘2023-2024 건양대학교-슈쿠도쿠대학교 공동 글로벌 융합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성과발표회’가 6월30일부터 7월4일까지 건양대 의료IT학과와 글로벌호텔관광학과 재학생 11명과 슈쿠도쿠대학교 재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 슈쿠도쿠대학교에서 개최됐다. 건양대 LINC3.0사업단이 주관하고 공학교육혁신센터 주최 하에 진행된 이번 공동 글로벌 융합캡스톤디자인은 양교 학생들 간 공학-인문 융합팀을 구성해 도쿄 지역을 중심으로 일본의 지역관광상품을 조사하고 온라인 상품 기획·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돼 총 9개월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앱 개발 기획 교육을 시작으로 일본 현지 필드 테스트 및 최종 성과 발표회까지 이뤄졌다. 이번 하계 공동 글로벌 융합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에서 최종 완성된 설계 결과물 ‘일본 주류 원스톱 구매 플랫폼 사케사케’, ‘일본 애니메이션별 테마여행지 추천서비스’는 현지 교수 및 현지 학생들로부터 현지 사업화 및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일본 주류 원스톱 구매 플랫폼 사케사케’를 개발한 건양대 이선희 학생 및 팀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의 사회와 문화를 이해하고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의미있는 경험과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 일본 및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건양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조용석 교수는 “학생들이 개발한 아이디어가 실제로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앞으로도 양교 학생들 간 글로벌 협력에 대한 교류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