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대전보호관찰소, 보호관찰 청소년 지원 위한 업무협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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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4-04-30 | 조회 | 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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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열린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와 대전보호관찰소 간의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진.jpg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 정성수 소장(왼쪽)과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손영미 학과장.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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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대전보호관찰소, 보호관찰 청소년 지원 위한 업무협약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심리상담치료학과(학과장 손영미)와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소장 정성수)가 지난 23일 보호관찰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심리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호관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상담 및 교육활동, 보호관찰 직원 및 대학의 교육지원활동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대학원생 23명이 청소년 보호관찰위원으로 위촉돼 오는 5월부터 보호관찰 청소년의 심리지원을 위한 상담 및 교육활동 등의 멘토링에 참여하기로 했다.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손영미 학과장은 “본 협약을 통해 우리 학과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며, 대학(원)생과 보호관찰 청소년, 관련 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보호관찰소 정성수 소장은 “지역사회와 대학의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범죄예방이 적극적으로 실천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건양대 상담심리학과 대학원 주임 송원영 교수의 경우 보호관찰위원으로 수 년 간 대전보호관찰소 논산지소에서 지속적으로 정신장애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한 심리치료와 다수의 보호관찰 관련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손영미 학과장은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졸업생이 보호관찰소 및 국립법무병원 등에 진출해 다수 근무하고 있는 등 건양대는 범죄예방을 위한 심리학적 개입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