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코로나 이후 첫 해외봉사단 파견 위한 발대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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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4-01-15 | 조회 | 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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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해외봉사를 떠나는 학생들이 김용하 총장 앞에서 봉사단 선서문을 낭독하는 모습.jpg
해외봉사단 티셔츠 제작 관련 김용하 총장이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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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코로나 이후 첫 해외봉사단 파견 위한 발대식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11일 오후 대전 메디컬캠퍼스 간호대학 강당에서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2023 학생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용하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보직자와 해외봉사단에 참여하는 학생 및 교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봉사단 선서문 낭독 후 참된 봉사 및 무사귀환을 바라는 소망 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가 이뤄졌다.
이번에 참여하는 학생 해외봉사단원 30명은 베트남 호치민 투저우못 대학, Trong Khuyet, Maison Chance기관과 협약을 맺은 가운데 Mother’s Love Home2, Suoi Toung교회, Maison Chance, Village Chance 등 네 개의 기관을 방문해 교육봉사, 환경개선노력봉사, 문화공연봉사 등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봉사에는 ▲한국문화교육 ▲보건위생교육 ▲태권도 ▲K-POP체험 ▲Art 체험교육 등을, 환경개선노력봉사에는 ▲벽화봉사 ▲환경미화 ▲무료급식 ▲노후화된 시설 환경개선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공연봉사의 경우 학생들이 두 달 전부터 워크숍 및 합숙훈련을 통해 완성높은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김용하 총장은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시작되는 의미있는 해외봉사로 학생들이 ‘봉사정신’과 ‘글로벌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며 봉사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히 돌아오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