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2023 호남 사이버보안 컨퍼런스에서 보안취약점찾기 대회 우수상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스마트보안학과(학장 차건상) 재학생들이 22일 목포대학교에서 열린 ‘2023 호남 사이버보안 컨퍼런스’에서 진행된 보안취약점 찾기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이버보안 인재양성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대회는 실무에서 운영되는 웹서비스 유사한 환경에서 모의해킹을 수행하고 보안취약점을 신고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의 여러 대학팀들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18학번 학생들로 구성된 ‘라스트댄스’팀(윤혁종·김성민·이준형)이 우수상을 차지하며 수준높은 모의해킹을 수행하고 적절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이후기 교수는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체계적인 교육 과정 운영과 3단계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사이버안전보안(Safety & Security)훈련 ICC센터와 Digital Security Lab Corps을 통한 산업체 전문가 실무 교육을 학생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며 “우리 학과는 지난 5년간 국내 공공, 민간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사이버보안대회에서 대상, 최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장실습, 취업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