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활발한 현장실습으로 조기취업 연계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스마트보안학과(학과장 차건상)가 올해 1학기 및 하계방학 기간에 총 20명의 학과 학생들이 기업 현장실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학기 11명, 하계방학 기간 9명이 참여한 현장실습 기업은 신한DS, SK쉴더스, 이글루코퍼레이션, 씨드젠, 하이퍼서트, 이글루시큐리티 등 대기업과 대형 정보보안전문기업 등 다수의 기업에서 정보보안컨설팅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스마트보안학과 산학취업주임교수 정승욱 교수는 “학생들이 현장실습 기업을 통해 실무를 미리 경험하고 기업도 학생들을 파악할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현장실습 학생들이 해당 기업의 조기취업으로 연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조기취업의 성과로 인해 교육부 2022년 공시(2021년 기준)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의 취업률은 84.9%에 달한다. 

스마트보안학과 차건상 학과장은 “건양대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선정대학으로 LINC3.0사업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현장밀착형 인재육성을 목표로 하며 현장실습은 현장밀착형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며 “스마트보안학과는 10년 이상 실무를 경험한 교수진이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학생들에게 가르쳐 내보내기 때문에 추가적인 직무 훈련없이 곧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고 기업의 만족도도 높다. 이러한 결과가 현장실습이 조기취업으로 연결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