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방사선학과, 캡스톤디자인대회 대상 및 우수논문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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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발전홍보팀 | 등록일 | 2023-07-05 | 조회 | 20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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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방사선학과, 캡스톤디자인대회 대상 및 우수논문상 수상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방사선학과(학과장 유세종) 학생들이 지난 6월29일 (사)한국융합학회 주관으로 제주대 아라캠퍼스에서 열린 제6회 캡스톤디자인 대학생 경진대회에서 대상(1팀), 우수상(1팀), 장려상(2팀)을 수상했다.
캡스톤디자인은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 문제를 해결 및 개선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기획, 디자인, 제작하는 종합 설계 교육과정이다.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건양대 방사선학과 캡스톤디자인동아리 ‘아띠(arty)’팀은 ‘악플을 통한 폭력’, ‘지구 환경오염문제’, ‘나는 신이다’와 같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작품을 만들어냄으로써 대중들이 이같은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띠 지도교수인 방사선학과 배석환 교수는 “매년 작품 전시회 등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아띠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었고 그 결과 이번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진대회에 참여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대한방사선과학회(KCI)에서 주최한 전국학술대회에서 건양대 방사선학과(김다은, 박혜미, 문채원, 지도교수 유세종)가 ‘의료기관 내 검사 장비 및 근무자의 표면오염도 분석 연구’ 논문을 통해 학생부문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논문 지도교수인 유세종 교수는 “학생들이 학업과 병행하며 1년여에 걸쳐 실험을 통해 얻은 결과를 논문으로 써 좋은 성과를 내 매우 뜻깊다. 앞으로 학생들의 연구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세심히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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