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LINC3.0사업단, Safety ICC 지역기반 연계발전 워크숍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LINC3.0사업단(단장 오도창)이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까지 1박2일간 충청남도 롯데리조트부여 덕솔룸에서 기업협업센터(SAFETY ICC) ‘공공안전 지역기반 연계 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충남 및 논산지역을 기반으로 산학연 연계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을 통해 건양대 기업협업센터는 지역기반 기업과 교육기관과의 연계 발전과 지역 특화분야 활성화 및 전문기술인 양성교육에 도움이 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건양대 SAFETY ICC 대표 센터인 국가안전BIM센터, 국방전력지원체계 실증지원센터, 공공디자인센터가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했으며 워크숍에 참여한 27개 기업 대표와 네트워크 형성, 글로컬을 위한 ICC 연계 발전 방향 및 역할 등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업대표 대상 '지역 플랫폼 기반 스마트건설 전문가 양성' 특강을 진행해 지역사회 인력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기도 했다. 

건양대 LINC3.0사업단(단장 오도창)은 “건양대 기업협업센터(SAFETY ICC)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특화분야 발전을 위한 지역기업과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산학연협력의 성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