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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간호대학, 요양원 입소자 대상 건강증진 재능기부 활동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전체(건양소식)

제목 건양대 간호대학, 요양원 입소자 대상 건강증진 재능기부 활동
부서명 발전홍보팀 등록일 2023-07-04 조회 1153
첨부 jpg 28일 건양대 간호대가 요양원에 방문해 입소자를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하는 모습 1.jpg
jpg 28일 건양대 간호대가 요양원에 방문해 입소자를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하는 모습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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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간호대학, 요양원 입소자 대상 건강증진 재능기부 활동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간호대학(학장 이미향) 학술동아리 ’웰에이징 클럽‘(지도교수 임효남) 학생들이 28일 주빌리 너싱홈을 방문해 요양원 입소자를 위한 ’음악과 함께 하는 치매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증진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날 너싱홈 입소자를 대상으로 치매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뇌신경 체조와 건강 손체조 동작을 일대일로 교육하는 한편 김선숙 원장(주빌리 너싱홈)과 백태현 원장(주빌리 의원)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너싱홈의 창립과정과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특강을 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간호대학 학생들은 “특강을 들으며 창업에 대한 꿈이 생겼고 신체적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감정과 영적 치유까지 할 수 있는 간호사가 되고 싶다. 환우들이 밝은 미소로 열심히 동작을 따라해주셔서 감사했고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순간을 드린 것 같아서 뿌듯하다. 봉사를 하러 갔지만 오히려 에너지를 얻고 온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너싱홈 입소자들은 “평소에 즐겨 듣고 따라 불렀던 트로트에 맞추어 동작을 따라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어려운 손동작이 있었지만 학생들이 친절히 가르쳐주니 금방 외울 수 있었다. 교육활동을 계획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임효남 간호대학 지도교수는 “웰에이징 클럽은 매학기 복지관 및 요양원에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 및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주민으로 대상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