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초등특수·중등특수교육과, 예비장애인 근로자 훈련지원 위한 산학교류 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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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발전홍보팀 | 등록일 | 2023-04-18 | 조회 | 1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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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건양대 특수교육과 및 산학협력단, 대전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 간 산학교류 협약 체결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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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초등특수·중등특수교육과, 예비장애인 근로자 훈련지원 위한 산학교류 협약 체결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산학협력단(단장 홍영기)과 초등특수교육과(학과장 정주영), 중등특수교육과(학과장 서선진)와 대전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최오윤)가 13일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각 기관의 상호발전과 더불어 우수인재양성지원 및 특수교육 현장 전문기술 공유를 목적으로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 설립된 대전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는 고용노동부의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위탁을 받아 장애인근로자의 다양한 직업생활 고충을 해결하고 변호사, 노무사를 통한 법적대응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또한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공공복지지원 및 심리상담, 심리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와 중등특수교육과는 미래 특수교육을 선도할 전문성을 갖춘 특수교육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매해 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장애인 관련 단체와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산합혁력단, 대전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는 ▲현장실무능력향상을 위한 표준현장실습기회와 인턴십 및 취업기회 제공 ▲우수인력양성 및 인력지원 ▲각 기관 보유장비 상호 활용 ▲공동 관심분야 연구와 기술개발 이전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을 주관한 건양대 홍영기 산학협력단장은 “대전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와 같은 장애인근로자 전문 위탁기관과의 업무협약이 학생들의 현장경험 확대와 복지사업 연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대전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 최오윤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건양대 특수교육 우수인재양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건양대 중등특수교육과 최종근 교수·서선진 교수, 대전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 최오윤 센터장,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 정주영 교수, 건양대 산학협력단, 대전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 이우형 대리 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