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전국 대학 벤치마킹 열풍불렀던 건양대 동기유발학기, MZ세대를 위한 동기유발시즌Ⅱ: ‘Design U!’로 재탄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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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발전홍보팀 | 등록일 | 2023-02-08 | 조회 | 1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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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 벤치마킹 열풍불렀던 건양대 동기유발학기, MZ세대를 위한 동기유발시즌Ⅱ: ‘Design U!’로 재탄생
2011년 전국 대학 가운데 최초로 신입생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인 ‘신입생 동기유발학기’를 시행하며 전국 대학에 벤치마킹 열풍을 불러일으킨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2023학년도 신입생을 위해 새롭게 변화된 동기유발시즌Ⅱ: “Design U!”를 선보인다.
건양대가 2011년 처음 선보인 동기유발학기가 대학 본부 주도로 신입생의 대학 적응을 돕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동기와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에 새롭게 변화한 동기유발시즌Ⅱ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일상에 익숙해진 신입생들이 주도적으로 설계하며(Design), 경험 중심(Experience)의 문화⋅예술⋅미디어 대면 활동을 통해 나를 발견(Self-Find)하고, 교우 간의 상호작용(Interaction)하며 더불어 성장(Growth)함으로써 동기유발 네트워크(Network)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입생들이 한 학기 동안 경험하게 될 동기유발시즌Ⅱ 프로그램은 크게 ▲Play 팀 문화교육(Movement Playing) ▲통합적 문화예술교육(Art & Culture) ▲융합적 디지털 협력교육(Digital Media) 3개 섹션으로 구분된다.
Play 팀 문화교육에서는 축구, 골프, 배드민턴, E-스포츠 등 함께 하는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능력을 키우고 자기관리 및 협업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으며, 통합적 문화예술교육에서는 뮤지컬댄스, 뮤지컬보컬, 뮤지컬드라마, 무대디자인 등을 통해 동기간 정서적 교감과 함께 심미적 감수성과 예술적 창의성을 배양할 수 있도록 했다.
융합적 디지털 협력교육은 숏폼 영상 제작, 나만의 앱제작, 웹툰제작, 이모티콘 제작, 3D 모델링 등을 통해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협업능력과 융합적 사고를 고취하도록 설계됐다.
신입생들의 이 모든 활동은 1학기 후반부에 열리는 동기유발시즌Ⅱ: ‘Design U!’ Festival을 통해 학생들이 준비해온 성과를 보여주는 성과발표회 형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새롭게 시작되는 동기유발시즌Ⅱ 주관부서인 건양대 휴머니티칼리지 박은희 원장은 “전국 최초로 신입생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인 동기유발학기를 시작한 건양대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동기유발시즌Ⅱ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더욱 강조되고 있는 인문학적 감수성과 MZ세대를 위한 친화적이고 협업할 수 있는 경험 중심의 감성교육을 핵심 모토로 했다. 신입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내재된 역량을 이끌어내고 디자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TUDETNT FIRST(학생우선)을 표방하며 이번 동기유발시즌Ⅱ를 총괄하고 있는 건양대 김용하 총장은 “건양대는 2011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동기유발학기뿐만 아니라 일찍부터 학생 취업을 위한 전용센터를 만들고 전국 최초 융합전문단과대, 단과대 규모의 의료공대를 설립하는 등 교육혁신을 앞장서 왔다. 이번에 새롭게 태어난 동기유발시즌Ⅱ 역시 학부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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