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간호대학, 日 쿠루메대학과 글로벌역량강화를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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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발전홍보팀 | 등록일 | 2022-12-26 | 조회 | 1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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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진행된 건양대 간호대학과 일본 쿠루메대학 간호학과 학생들간의 온라인 교류 현장 사진 1.jpg
23일 진행된 건양대 간호대학과 일본 쿠루메대학 간호학과 학생들간의 온라인 교류 현장 사진 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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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간호대학, 日 쿠루메대학과 글로벌역량강화를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 진행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간호대학(학장 이미향)은 23일 오후 간호학과 재학생들과 일본 쿠루메대학 간호대학 학생과의 실시간 온라인 글로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건양대 간호학과 재학생 9명과 교원 5명, 쿠루메대 간호학과 재학생 14명과 교원 5명이 참여한 이번 교류회는 양교 교육과정 소개, 한국과 일본 각국의 문화 및 취득 자격 등에 대하여 주제별로 양국의 학생이 발표하고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건양대 간호대학은 2009년 쿠루메대학과 학술 및 학생교류 협정을 맺고 매년 2차례씩 의대와 간호대를 중심으로 번갈아가면서 학생단을 파견, 단기연수를 실시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난해 실시간 화상회의를 활용한 한일 양국의 코로나19 대응 정책 및 대학 생활을 소개하는 토론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같은 방식으로 열리게 됐다.
양교 전공 간의 교류를 통해 재학생들의 타문화 수용 및 의사소통기술, 전공 역량 향상을 위해 추진된 이번 비대면 글로벌 프로그램은 건양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과 연계했으며 앞으로도 사업을 통해 교육 환경의 다양화를 통한 비대면/글로벌 산학연계 교육 개발과 운영을 해나갈 계획이다.
이미향 간호대학장은 “해외 대학과의 교류는 학생들에게 단순히 지식의 공유를 넘어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고 전공 관련 글로벌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다.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모든 방식으로 활발한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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