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취창업지원센터, 1학년이 스스로 진로 설계하는 ‘진로로드맵 경진대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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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발전홍보팀 | 등록일 | 2022-12-22 | 조회 | 1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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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수상한 심리상담치료학과 이서진 학생의 진로로드맵 이미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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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취창업지원센터, 1학년이 스스로 진로 설계하는 ‘진로로드맵 경진대회’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송민선)가 21일 비대면으로 “진로로드맵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건양대는 학생들의 진로설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함께 학생 스스로 기획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2022학년도부터 1학년을 대상으로 교양필수인 ‘나의 꿈과 미래 디자인’이라는 정규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목을 통해 1학년들은 한 학기동안 자기탐색 및 진로탐색, 진로결정을 위한 방법에 대해 단계별로 수업을 수강하고 자신만의 진로로드맵을 과제물로 작성하여 전공 관련 진로를 스스로 설계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를 통해 정규교과목과 연계한 비교과프로그램으로 기획돼 개최된 진로로드맵 경진대회는 39개 학과 1,450명의 재학생이 정규교과목을 수강하면서 제출된 진로로드맵을 1차로 담당교수가 평가하고 2차 평가(본선)는 내외부 전문가 최종 심사를 통해 9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20일 열린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심리상담치료학과 이서진 학생은 “나의 꿈과 미래 디자인 수업을 들으면서 불투명했던 진로가 조금은 뚜렷한 길이 돼 보이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 길을 가기 위해 어떠한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송민선 취창업지원센터장은 “진로설계를 위한 정규 교과목 운영과 연계하여 운영한 진로로드맵 경진대회를 통해 1학년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확인하고, 자신의 전공에 대한 탐구로 효과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확신한다. 앞으로도 건양대는 학생들의 주도적인 진로설계 및 취창업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