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논산계룡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지역 학생들 위한 풍성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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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2-11-22 | 조회 | 1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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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군사학과 이세영 교수가 군인의 꿈을 꾸는 고등학생들에게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jpg
건양대 논산계룡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통해 목공가 체험을 하는 지역 중학생들의 모습.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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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논산계룡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지역 학생들 위한 풍성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논산계룡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센터장 송민선)가 2022 꿈나래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마지막 순서로 23일 논산여자중학교 진로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논산계룡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2015년부터 건양대에 위탁해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의 진로 활동 체험처 발굴 및 진로프로그램 컨설팅, 전문직업인 진로 멘토단 발굴 및 운영, 꿈나래 프로그램 운영, 꿈길 운영 등 논산·계룡 지역의 진로체험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지자체(논산·계룡) 예산을 추가로 지원받아 시작하게 된 ‘꿈나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논산시 중학교 14개교 1학년, 계룡시 중학교 3개교 1학년에게 자신의 진로를 탐색·설계 할 수 있도록 양질의 진로 정보 안내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건양대를 포함해 논산과 계룡시에 위치한 민간기업, 개인사업체 등 13곳이 참여한 꿈나래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파티쉐, 목공가, 도예가, 플로리스트, 3D프린팅, 드론 등 다양한 진로체험으로 구성됐다.
23일 논산여자중학교에서 열리게 될 올해의 마지막 꿈나래 진로체험은 논산여중 1학년 146명이 참여해 목공가, 향기공예가, 은공예가 등 6개의 진로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이 외에도 논산계룡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지난 7월 논산대건중학교 3학년 122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1인 미디어 체험’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쌘뽈여자중학교, 노성중학교, 엄사중학교 등 논산계룡지역의 68개 초중고 대상 베이킹, 도예가, 공예가, 목공가 등 30여개의 다양한 진로체험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같은달 연무고등학교 22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건양대 군사학과 이세영 교수와 사이버보안공학과 이후기 교수의 학과체험형 진로체험 ‘미리 가 보는 대학 진로체험’은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한 학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건양대 논산계룡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송민선 센터장은 “많은 학생들이 진로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다양하고 질 높은 진로체험처 발굴에 힘쓰겠다”며 “학생들에게 호응도가 높은 건양대 학과체험형 진로체험을 더 활성화해 더 많은 논산·계룡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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