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스마트건설기술인 기술경력 상호인증시스템 구축을 위한 산학연 간의 공유·협업 업무협약 체결 | ||||
---|---|---|---|---|---|
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2-10-19 | 조회 | 2478 |
첨부 |
[사진1] 스마트건설교육원 박영태 이사장(왼쪽 첫 번째), 한국융합전문기술인관리협회 윤석준 부회장(왼쪽 두 번째), 건양대학교 진주완 교수(왼쪽 세 번째).jpg
[사진2] 스마트건설교육원 박영태 이사장(왼쪽 첫 번째), 한국융합전문기술인관리협회 윤석준 부회장(왼쪽 두 번째), 건양대학교 진주완 교수(왼쪽 세 번째).jpg |
||||
|
|||||
건양대, 스마트건설기술인 기술경력 상호인증시스템 구축을 위한 산학연 간의 공유·협업 업무협약 체결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LINC3.0사업단(사업단장 오도창)은 지난 12일(수) 서울 용산 스마트건설교육원 회의실에서 (재)스마트건설교육원(국토부 법정교육관리기관), (사)한국융합전문기술인관리협회(노동부)와 함께 건설기술인에 대한 ‘스마트기술경력 상호 확인 및 진위인증 관리 시스템’ 구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스마트 기술경력 상호확인 및 진위인증 관리시스템’ 기반의 ‘스마트건설기사 및 기술사 자격증’ 개발을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최근 급변하는 스마트 건설기술 환경에서 경력의 진위확인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향후 건설기술인들만이 아닌 모든 산업 분야에 확산되고 있는 4차 산업 기술과 업무 융합에 따른 스마트 융합기술인의 ‘스마트 기술경력 상호확인 및 진위인증 관리시스템‘ 개발을 위해 공유·협업하기로 하였다.
스마트건설교육원의 박영태 이사장은 “건설 분야에서의 스마트기술은 이제 단순 도구가 아니라 실무역량을 포함하고 있는 고도화 기술로 탈바꿈되고 있으며 스마트 건설기술이 업무와 깊이 융합되는 방향에서 경력관리와 교육에 대한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국융합전문기술인관리협회 임남기 회장은 향후 “스마트 기술경력은 건설경력관리 환경에 대한 질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스마트기술과 경력 진위여부에 대한 공신력 있는 인증이 어려워 발생했던 융합 분야 기술인에 대한 가치인증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건양대학교 LINC3.0사업단 기업지원실 진주완 교수는 “가까운 미래에는 비금융 데이터인 스마트 융합기술과 이력이 신용평가 지표가 될 수 있으며 개인 자산으로서 양적인 부분만 아닌 질적인 부분에서도 계량화되어 개인의 실질적인 자산이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