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사이버보안학과, 제2회 충청권 청소년 해킹방어대회(CTF Jr.) 성황리 종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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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2-09-13 | 조회 | 1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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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충청권 청소년 해킹방어대회가 진행되는 모습.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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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사이버보안학과, 제2회 충청권 청소년 해킹방어대회(CTF Jr.) 성황리 종료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정보보호영재교육원에서 개최한 “제2회 충청권 청소년 해킹방어대회(CTF Jr)”가 지난 3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가정보원 지부, 대전광역시, K-Water, 한국서부발전, 건양대학교가 공동주관하고 정보보호영재교육원에서 운영한 이번 대회는 총 54팀 66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했다.
사이버보안학과 재학생과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재학생으로 구성된 32명의 운영진이 “웹”, “IoT”, “포렌식”, “포너블”, “리버스엔지니어링”, “Misc”, “Cryto” 등 20문제를 출제했고 8시간 동안의 치열한 접전 끝에 ‘1등 커트라인’(운호고 이성권, 양청고 이세형, 대신고 배송현)팀이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공동 우수상은 ’오리‘(충남과학고 박정식)팀과 ’KIRINJI‘(천안업성고 이경한, 대전고 박준용)팀이 수상했으며, 공동 장려상은 ’R0tt3n_L3m0n‘(충주중 이건우)’팀과 ‘Ha01’(금천고 조하은)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 팀에게는 대전시장상 및 150만원 상당 상품이, 우수상 2팀에게는 각각 한국수자원공사사장상, 한국서부발전사장상 및 100만원 상당 상품, 장려상 2팀에게는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원장상 및 50만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되며 오는 9월27일에 열리는 『2022 충청 사이버보안 컨퍼런스』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대회 운영위원장인 김동원 교수(정보보호영재교육원 부원장)는 “올해 2회째로 개최된 충청권 청소년 해킹방어대회는 지난 대회보다 학생들의 수준이 매우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기업 등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대표 대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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