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LINC+사업단, 2018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국제교육 세미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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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18-10-24 | 조회 | 8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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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세미나 참석자 기념사진.jpg
교육세미나를 진행하는 모습.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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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LINC+사업단(단장 김영일)은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2018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주간을 맞이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주제인 VR 및 의료기기에 관한 국가표준 및 인증절차에 대한 국제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22일 대전대학교 둔산캠퍼스 2층 컨퍼런스홀에서 대전·충청지역 VR 및 IT분야 콘텐츠개발 관련 벤처기업, 중소기업 및 연구소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1부와 2부에 걸쳐, 참가자들에게 VR 및 의료기기에 관한 국가 표준 및 인증 절차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 기업 및 개인의 스마트 헬스케어 VR 산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독일의 Fraunhofer FIT 연구소와 함께 VR 및 의료기기와 관련된 사용성평가(Usability)에 대한 국제교육을 통해 VR 분야의 사용성평가 필요성 및 EU의 실제 수행사례를 공유하며, 사용성평가의 전략과 국산 VR 및 의료기기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객관적이고, 신뢰성있는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교육을 준비했다.
초청강사로 내한한 독일 Fraunhofer FIT의 Erion박사는 EU Usability 사용현황에 대한 발표를 통해 한국형 VR 및 의료기기분야의 Usability 교육모형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했으며, 건양대학교 글로벌 산학협력센터(독일 하겐 소재)와의 협의를 통해 한국형 교육모델개발에 필요한 연구원 교류 및 자료 제공에 대해 실무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건양대 LINC+사업단은 글로벌 산·학·연·관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지난 7월 독일의 대표적인 재활병원 엠블란디쿰(AMBULANTICUM)에 글로벌 산학협력센터를 구축함에 따라 의료 및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정보교환, 전문가 교류를 통한 기술개발, 연구시설 및 임상에 대한 공동연구, 재학생 현장임상실습 및 취업연계 등의 협력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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